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지원가 조합 (문단 편집) === 단독 지원가 === 심해 티어를 제외한 경쟁전에서 1지원가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1힐 조합에서는 힐러가 한 명이기 때문에 힐팩 해킹으로 보조 지원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솜브라를 넣거나 단일 힐량이 뛰어난 메르시 혹은 아나 중 하나와[* 모이라도 단일 힐량은 출중하지만, 힐 공백이 너무 심해서 1지원가로는 무리다.] 자힐이 되는 영웅들[* 자힐이 되는 캐릭터로는 로드호그, 바스티온, 솔저:76, 메이, 리퍼 등이 있다.]과 섞어서 많이 기용한다.[* 이 외에도 과부하 스킬로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는 토르비욘, 시간 역행으로 체력을 되돌릴 수 있는 트레이서, 피격 후 3초 후에 회복되는 보호막을 가진 시메트라나 자리야 등이 팀에 있다면 1힐로 전선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한결 수월하다.] 하지만 이 때 유일한 힐러 한 명이 겐지, 트레이서 같은 암살형 영웅들에게 물려서 짤리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선 유지를 위해서 어지간해선 경쟁전에서는 2지원가 이상을 기용한다. 단, 전선 유지를 포기하고 6명 모두 한번에 몰아치는 전략의 경우 힐이 필요가 없으니 이속, 부조화만 믿고 사용하는 루시우나 젠야타 1힐도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1힐을 전략적으로 기용한다는 가정하에서다. 젠야타, 브리기테 등 힐량이 부족하거나 불안정할 1힐인 경우, 그냥 힐러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에 임하는게 편하다. * '''[[메르시]]''' '''가장 좋은 1힐 체제''' 리메이크 이후 메르시의 생존력과 진영 유지력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장 뛰어난 1지원가로서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메르시가 가장 좋은 1힐 체제라고 할 수 있는 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메르시는 자신이 마킹 당하더라도 힐로스가 거의 없어서 진영 유지에 큰 지장이 없다. 즉 1초 동안 피격받지 않을 시 초당 20만큼의 체력을 자체적으로 회복하기 때문에 오로지 아군 케어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것. 반면 아나의 경우 자힐을 하기 위해서는 힐팩을 먹거나 그 귀중한 수류탄을 써야되고 한 번 물리기 시작하면 힐을 제대로 줄 수가 없다. '''둘째로''' 메르시의 힐은 다른 지원가처럼 적의 방벽, 방어 매트릭스에 힐이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힐을 주면서도 동시에 이동기를 써서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낮은 힐 난이도 덕분에 진형 유지력이 안정적이다. '''셋째로''' 1지원가이기 때문에 궁극기인 발키리가 매우 빨리 차고, 발키리를 사용할 경우 지원가 2~3인분의 힐량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핵심이다. '''화룡점정으로''' 메르시에게는 '''부활'''이라는 부가 능력도 있어서 진영 유지력이 모든 힐러 통틀어서 가장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2시즌 때 힐량이 60에서 50으로 너프당한 이 후로는 유지력이 떨어졌다. 55로 상향이 되었지만 약간 부족해서 발키리까지 써야한다. 애초애 지원가 혼자서 모든 팀원을 케어할 수 있는게 사기라고 할 수 있는데 적절히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나쁘지는 않지만 메르시 만은 못한 1힐 체제''' 이론상 힐량이 가장 높은 힐러이기 때문에 임시방편 정도로 고려해볼만하다. 모이라는 높은 힐량과 광역 치유가 장점이라서 팀원들이 뭉쳐다닌다는 가정 하에는 평소 단일 치유만 가능한 메르시보다도 더 높은 힐량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치유에 게이지가 있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 2힐 조합일 경우에 전투 중이 아닌 전력 등 중요도가 떨어지는 치유 대상은 다른 힐러에게 맡기고 치유 게이지를 아낄 수 있는 반면 모이라 단일 힐러일 경우에는 이런 대상에게까지 치유 게이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가 배로 힘들어지고 중요한 때에 힐 공급을 못 하는 일이 많아진다. 또한 모이라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2층이나 공중에 있는 아군 지원이 어려운 점도 수호천사로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힐을 꽂아줄 수 있는 메르시보다 아쉬운 점이다.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루시우는 지원가 중에 최고의 생존력을 자랑하며 거점이나 화물을 비빌 때 유용한 지원가이다. 광역힐을 제공하고 수비궁이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서로 붙어다니는 성향의 조합이 아닐 때는 누군가에게는 힐이 안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힘들어진다. 공격을 재빨리 성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는 적합할 수 있으나, 그 외엔 메르시 1힐만 못하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2, 3시즌에 가끔 기용됐던 단일 힐러이다. 생체 수류탄을 적군에게 쓰는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치유에만 집중할 경우에는 꽤 높은 힐량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나를 단일 힐러로 쓰는 경우에는 [[솔저: 76|솔저]]가 옆에 붙어서 생체장을 써주면서 케어해주며 [[D.Va]]가 매트릭스를 켜주러 날아오곤 했다. 그리고 프로 경기에서는 A거점 수비에서는 리메이크 이전 [[토르비욘]]이나 [[시메트라]]를 아나와 함께 쓰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이 당시 아나를 공략한다는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며, 4시즌 이후 아나의 생존력이 낮다는 점을 공략하는 [[돌진 조합]]이 등장하고서부터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아나 1힐임을 확인한 적팀은 다른 목표를 모두 제쳐두고 일단 아나를 공략하는데, 물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케어 없이는 죽을 수밖에 없는 특성상 1힐 조합에서 아나가 이 포커싱을 버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나 1힐은 폭힐을 가끔 넣어줄 수 있을지언정 안정성 측면에서 루시우 1힐만도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